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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두껍다vs보고 싶었다"···구혜선 전참시 출연 소식에 엇갈린 반응 (영상)

배우 구혜선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앞둔 가운데 누리꾼의 양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던 배우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구혜선의 방송 복귀에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 영상이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는 은퇴를 언급했던 구혜선이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속에서 구혜선은 밝은 근황을 드러내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은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던 구혜선에 비판과 기대를 동시에 쏟아냈다.


브라운관에 다시 얼굴을 내민 구혜선에 일부 누리꾼은 "이혼녀를 왜 출연시키냐", "얼굴 두껍다", "차라리 안재현이 나와라", "못생긴 게 왜 나오냐", "극혐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멋진 모습 기대한다", "대박이다", "방송에 나와줘서 고맙다", "예전히 밝고 예쁘다", "보고 싶었다" 등의 환영 메시지를 쏟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9월 배우자였던 배우 안재현과 파경을 맞은 뒤 은퇴를 간접 언급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후 구혜선은 2020년 7월 15일 안재현과 법적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