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수염' 기르며 확 달라진 근황 공개해 팬들 동공지진 일으킨 딘

Instagram 'deantrb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딘이 다소 파격적인(?) 근황으로 팬들의 동공 지진을 불렀다.

지난 29일 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딘은 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근황으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기른 딘은 거무죽죽한 수염을 기르고 남성미를 드러냈다.

Instagram 'deantrbl'

유니버설뮤직

턱과 콧수염은 물론 딘은 체인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매치하며 힙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동안 익히 알려져 있는 댄디한 이미지와 차원이 다른 딘의 모습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이전에도 장발의 근황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수염까지 기른 모습은 생소했기 때문이다.

유니버설뮤직

Instagram 'deantrbl'

알앤비 황태자로 불리는 딘은 외모는 물론 프로듀싱 등 실력까지 갖춘 면모로 팬들을 끌어모은 아티스트다.

딘은 지난 2017년 Mnet '쇼 미 더 머니 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이후 신곡을 발표하지 않은 딘은 현재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