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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뒤 '40살' 되는데 여전히 '만인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82년생 남자 배우 6인

1982년생으로 '40살'까지 약 두 달가량 남았지만 여전히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를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VAST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2020년은 유독 크고 작은 사건들로 정신없이 지나갔다.


약 2개월 뒤면 1982년생들은 나이의 앞자리가 4로 바뀐다.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배우 중에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조각 같은 미모와 성숙한 매력으로 여전히 '만인의 이상형'으로 손꼽히고 있다.


40살이 되는 2021년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 같은 1982년생 남자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현빈 : 1982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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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VAST엔터테인먼트


현빈은 방금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는 올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전국에 '리정혁' 열풍을 일으켰다.


매번 맡는 배역마다 찰떡같이 소화하는 현빈이 내년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이준기 : 1982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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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나무엑터스


이준기도 내년이면 '불혹'이라고 불리는 40살이 된다.


지난 2001년 'So Basic' 지면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이준기는 최근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 백희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준기는 20대 못지않게 동안이라, 40대에도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많이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3. 하석진 : 198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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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연예계 대표 '뇌섹남'이라 불리는 하석진 역시 40대를 앞둔 스타 중 한 명이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는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하석진은 "이제는 외롭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삶을 공유할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준비돼있다. 몸만 와 달라"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4. 주지훈 : 1982년 5월 16일


인사이트키이스트


인사이트CJ엔터테인먼트


퇴폐적인 매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은 주지훈도 1982년생 연예인이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2에 출연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주지훈은 영화 소공녀를 연출한 김태곤 감독의 신작 '사일런스'(가제)에서 배우 이선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5. 줄리엔강 : 1982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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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배우 겸 유튜버 줄리엔 강도 어느덧 40살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2'에 출연해 남다른 인내심과 체력을 과시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듬직한 매력을 자랑하는 줄리엔 강은 많은 이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힌다.


6. 권율 : 1982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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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람엔터테인먼트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훈훈한 피지컬을 보유한 권율도 곧 40대로 접어든다.


그는 지난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권율은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