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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65년 역사 담긴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

맥도날드가 '1955 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1955 해쉬브라운을 재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맥도날드가 '1955 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1955 해쉬브라운을 재출시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29일부터 1955 해쉬브라운 버거가 한정 판매된다. 


1955 해쉬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지난 1955년 당시의 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넣은 메뉴다. 


지난 2017년 처음 한정 제품으로 출시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1955 해쉬브라운은 오늘(29일) 한정판 메뉴로 다시 고객들을 찾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cdonalds_kr'


1955해쉬브라운은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한 순쇠고기 패티에 풍미가 가득한 구운 양파, 양배추, 적양파 등이 들어가 식감을 살린다. 


여기에 바비큐 향의 스페셜 소스와 해쉬브라운을 더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입안을 즐겁게 만든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 1955 해쉬브라운은 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mcdonalds_kr'


단 1955 해쉬브라운은 오는 11월 30일에 판매가 종료됨으로 너무 늦지 않게 서둘러야 한다. 


1955 해쉬브라운의 재출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1955 해쉬브라운 진짜 최애였는데", "이거 너무 좋아요", "헐 해쉬브라운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맥도날드는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를 기념해 1950년 맥도날드 최초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레트로 컨셉의 '스피디' 캐릭터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