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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주 '핼러윈데이'에 밤하늘 영롱+오싹하게 수놓을 '블루문' 뜬다

2020년 핼러윈데이에는 특별히 3년에 한 번 뜨는 아름다운 '블루문'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whitepearl_522' (우) earthsky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20년 핼러윈데이에는 특별히 '3년'에 한 번 뜨는 아름다운 '블루문'을 두 눈에 담을 수 있겠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영롱한 '블루문'이 떠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거대한 보름달이 파란 빛깔을 내뿜는 '블루문'은 달의 주기와 양력 계산이 어긋나면서 보름달이 한 달에 2번 뜨는 현상으로 이 중 2번째로 뜨는 달을 지칭한다.


따라서 평범한 날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한 자연현상'이라 할 수 있겠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loveqatar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약 3년에 한번을 주기로 찾아오는 영롱한 블루문을 이번에는 핼러윈데이에 볼 수 있게 됐다.


블루문이 가장 밝게 떠오르는 시간은 31일 밤 11시 49분으로 추정된다.


보통 미국에서 '블루문'은 행운의 상징이라 여겨진다. 3년 만에 한 번 나타나는 희귀한 현상인 만큼 '블루문'을 보는 것을 '행운'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국가에서는 푸른빛을 연상케 하는 블루문이 오싹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달로 여겨지기도 한다.


인사이트ladbible


따라서 이번 핼러윈데이에는 영롱함과 오싹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루문을 보며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길 바란다.


무엇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2023년에나 블루문을 다시 볼 수 있으니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광경을 눈에 담아보자.


한편 사실 '블루문'은 파란색을 통칭하는 블루라는 이름과 달리 달빛 색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평소보다 밝은 흰색을 띤다.


다만 대기 중의 먼지 입자들로 인해 일시적으로 푸른빛을 띠는 경우도 있어, 실제로 운이 좋으면 훨씬 더 밝고 예쁜 빛깔의 블루문을 목격할 수도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hitepearl_522', Getty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