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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사'되더니 라방 중 '악플 관리'까지 철저한 비투비 리더 서은광 (영상)

비투비의 리더이자 소속사 사내이사인 서은광이 실시간 방송 중 악플을 발견하자 참교육 했다.

인사이트Twitter 'OFFICIALBTOB'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소속사에서 이사 자리까지 올라간 비투비 서은광이 악플 관리(?)까지 나섰다.


지난 27일 비투비 멤버들은 네이버 나우 'NOW: 우리들의 콘서트'에 출연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하고 이날 방송에 참여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방송 도중 댓글을 확인하던 서은광은 "잠깐만"이라며 "그런 말 하면 안 된다"고 악플러의 닉네임을 직접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나우


자신들을 향해 "더럽게 못 생겼네"라고 댓글을 단 악플러에게 서은광은 "온라인이라고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악플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서은광은 "이런 문화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고통 받는다"고 설명했다.


팬들 또한 실시간으로 분노하자 서은광은 "아 고소하라고요? 고소하겠습니다"라며 "바로 회사에 얘기해서 오늘 고소 바로 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악플러를 직접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나우


최근 소속사 사내이사 자리에 오른 서은광이 악플이 만연한 문화를 해소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지난 8월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은광이 소속 연예인 최초로 사내이사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은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투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큐브 패밀리의 화합과 승리를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는 은광이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YouTube '구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