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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28일) 세계적 프로게이머 '젠지'랑 배그 게임 합방하는 '성덕' 엑소 백현

엑소 백현이 오늘(28일) 세계적 프로게이머 젠지랑 합방한다.

인사이트'후야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엑소 백현이 배틀그라운드 1위 팀과 만난다.


지난 27일 젠지는 공식 SNS를 통해 백현과 배틀그라운드 합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늘(28일) 오후 7시 백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젠지 소속 '피오' 차승훈과 '이노닉스' 나희주는 백현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스쿼트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백현은 게임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현은 중화권 TV '후야TV'를 통해서도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진행한 바. 진정한 '게임 덕후'다.


인사이트Twitter 'gengesports'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백현이 세계적 프로게이머 젠지를 만날 수 있었던 일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백현은 팬들과 배틀그라운드를 하기 위해 트위터 계정에 "배그 잘하시는 분 있나요?"라며 질문을 올렸다.


많은 팬들이 리트윗과 함께 댓글을 단 가운데, 세계 배틀그라운드 1위 팀 젠지 이스포츠와 그리핀이 "저희 팀을 찾았냐"며 등장했다.


이 트위터 댓글이 인연이 돼 '합방'까지 하게 된 젠지와 백현.


이들의 합동방송은 오늘 오후 7시 젠지 프로게이머들의 개인 방송과 백현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인사이트Twitter 'genge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