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땐 평균 1시간 30분씩 매일 '5~6번' 섹스했는데"···스킨십 거부하는 남편 때문에 눈물 흘린 아내

인사이트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홍승범, 권영경 부부가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부부관계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21년 차 배우 부부 홍승범, 권영경이 출연해 부부관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홍승범은 2년간 아내와 성관계를 안했다고 고백하며 그 이유로 집안 환경을 지적했다.


홍승범은 "부부관계 중 가장 눈치 보이는 부분이 처가살이다. 집에 장인, 장모님이 항상 계신 게 (부부관계를 안 하게 된 이유)"라며 "또 딸 방과 부부 방이 붙어있는데, 그런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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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권영경은 "환경 때문에 지난 2년간 부부관계를 못 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결혼하기 전에 1년 동안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았다. 똑같은 환경인데 그때는 왜 (관계를)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승범은 "그때는 장인어른이 잘 안 계셨고 방 구조도 조금 달랐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권영경은 "방 구조는 예전과 똑같다. 그때는 낮에도 하고, 시도 때도 없이 했다. 부모님이 있어도 잘만 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 안 했지"라고 말하며 콧방귀를 뀌었다.


결혼 전 일을 회상하던 홍승범은 "예전에는 눈만 마주치면 했던 것 같다"라며 "하루에 기억나는 것만 5~6번 정도씩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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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그것도 한 시간 반씩 했다. 진짜 과장이 아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홍승범은 "부부관계 후 권영경이 만족할 때마다 다이어리에 별표를 쳐놨다"며 다이어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권영경의 과거 다이어리에는 별표가 빼곡했다. 


홍승범은 "처음에는 이렇게 많이 했네 생각해서 좋았는데 갈수록 별을 못 받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됐다"라며 만족도의 상징 별표가 부담이 됐다고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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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승범은 권영경이 계속해서 부부관계를 안 해준다고 잘잘못을 따지자 "부부관계는 나 혼자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다. 당신도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계속 나한테 '오늘은 되냐'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나. 아내가 너무 직설적이다. 말투가 너무 세다"라고 토로했다.


권영경은 "당신이 하도 안 해주고, 불만을 갖게 해서 신경질이 나다 보니 말투가 그렇게 되는 거다. 루프(피임 기구) 낀 지도 2년인데 이제 낄 일도 없다. 곧 폐경이 올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채널A와 SKY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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