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임신한 아내 위해 매일 요리해주는 '의사 남편'의 밥상 클래스

만삭인 아내를 위해 매일 다정하게 음식을 차려주는 의사 남편의 밥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newdaddy_01'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요리를 해주고 싶은 건 모든 이들의 버킷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20첩 반상처럼 거하게 차리는 건 아니더라도 애정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음식을 대접하면 주는 이도, 받는 이도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수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를 대신 이뤄준 쏘스윗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ewdaddy_01'


남성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임신한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는 뉴대디 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출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삭 아내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음식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남성이 올린 사진들을 보면 한식, 양식, 일식 등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비주얼의 음식들로 가득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 플레이팅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인 티가 나는 음식들은 절로 감탄케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ewdaddy_01'


더욱더 놀라운 점은 남성의 직업이 셰프가 아닌 의사라는 것이다.


매우 바쁜 직업임에도 가정에 소홀하지 않고, 임신한 아내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요리를 만들어주는 센스까지 갖춘 백점짜리 남편이라 할 수 있겠다.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의사 남편의 밥상은 사진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ewdaddy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