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데뷔하는 SM '신인 걸그룹' 멤버로 유력한 '21살' 연습생 (사진)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데뷔를 확정 지은 가운데 유지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여동생 그룹의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데뷔 멤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에스파'가 11월 중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에스파 멤버에 대한 추측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아직 신인 걸그룹 멤버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은 연습생 유지민(21)이 해당 그룹 멤버일 거라 예측하고 있다.
NCT 재현, 레드벨벳 슬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중 일부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유지민 역시 이미 온라인상에 그의 일상 사진이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차세대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멤버로 여러 번 거론돼왔다.
그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유지민은 청순가련한 미모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온라인상에서 유지민에 대한 악성 루머가 퍼지자 고소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에는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라는 표현이 쓰여있었고, 일각에서는 에스파 멤버로 유지민이 합류할 거라 확신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에스파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