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이모들 심장 살살 녹이는 건후X진우의 '세젤귀' 애교 영상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 진우가 극강의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나은, 건후, 진우 남매가 극강의 귀여운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녹였다.
지난 25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식탁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막내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누나 나은은 동생 진우가 너무 귀여웠는지 연신 진우와 눈을 맞추며 그의 입 모양을 따라 했다.
잠시 후 등장한 건후 역시 진우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건후는 후다닥 달려와 헝클어진 동생의 머리를 가지런히 정리해주기도 하고 진우를 끌어안으며 다정한 형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진우는 배가 고팠는지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식탁을 때리기도 했다.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세 남매는 보는 것만으로도 랜선 이모들을 자동으로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나은이와 건후를 똑 닮은 모습을 자랑하는 막내 진우는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찐건나블리' 가족은 지난 25일 약 9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