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 오구라 유나가 야동 본 남자들에게 절대 따라 하지 말라고 한 '19금 행동'

YouTube '오구라유나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본 AV배우 오구라 유나가 성관계 시 절대 해선 안 될 행동에 대해 소개했다.

과거 오구라 유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미켄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구라 유나는 레이나를 게스트로 초대해 AV와 관련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오구라 유나는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시미켄과 작품을 한다는 이유로 헤어졌다"며 "상대가 시미켄이 아니었으면 안 헤어졌을 수도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YouTube '오구라유나 TV'

이어 두 사람은 사귈 때 속궁합을 보냐는 물음에 둘 다 보는 편이라고 전했다.

오구라 유나는 "많이 보는 편인데 AV처럼 하는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다"며 한 가지 행동을 예시로 들었다.

그는 "이거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스파이더맨 동작을 취했다.

그 후 "우와앗" 소리와 함께 진짜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을 마구 쏴(?) 레이나를 빵 터지게 했다.

Instagram 'yuna_ogura'

오구라 유나는 "여러분 이거 정말 하면 안 된다. AV는 판타지일 뿐"이라며 "여자친구에게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레이나 역시 "AV를 교과서처럼 활용하면 안 된다"며 공감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이런 행위를 거부하는 여성들도 많을뿐더러 여성의 질이 생각보다 민감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YouTube '오구라유나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