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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라 영롱한 분위기 '갑 오브 갑'인 배스킨라빈스 삼청동점 오픈했다

컨셉스토어인 배스킨라빈스 삼청 마당점에서는 한국적인 디저트를 퓨전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woo._.2'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최근 한옥과 배스킨라빈스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탄생한 컨셉스토어가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종로구 화동 137-6'에 위치해 있는 '배스킨라빈스 삼청 마당점'이 그 주인공이다.


삼청 마당점은 산 맑고 물 맑고 사람이 맑아 지어진 동네 '삼청'의 분위기와 걸맞은 분위기로 지어진 컨셉스토어다.


고즈넉한 종로의 분위기를 살린 한옥의 비주얼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yun_ok'


인사이트Instagram 'swoo._.2'


컨셉스토어인 배스킨라빈스 삼청 마당점에서는 한국적인 디저트를 퓨전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 참기름을 더한 '마당 소프트 서브', 와플과 인절미의 떡이 만난 '와와떡' 등 한국적인 메뉴들이 즐비하다.


이에 벌써부터 각종 SNS 등에는 '배라삼청마당점'과 관련한 게시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곳을 다녀온 이들은 '한옥과 배라의 조합이 의외로 찰떡'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삼청 마당점은 맛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분위기까지 갖춰 방문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색적인 곳에서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한옥의 미가 멋스럽게 도드라지는 배라 삼청 마당점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woo.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