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에 "나는 누굴까" 생각 많이했다며 오열한 '워킹맘' 소율 (영상)

인사이트MBN '미쓰백'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문희준의 아내이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숨겨둔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 멤버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율은 "20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나는 누굴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결혼하면서 또 '나는 누굴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율을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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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던 그는 "힘든 거 생각을 안 하려고 했는게 갑자기 스쳐 지나간다. 결혼하고 남편이 정말 잘해줬다. 지금도 희율이를 남편이 보고 있다"라며 문희준을 언급했다.


소율은 아이돌 그룹 활동은 물론 출산과 육아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이 떠올라 감정이 격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남편, 딸도 너무 중요하고 소중한 가족이지만 나 자신 '박소율'의 건강과 내 자아를 찾는 게 먼저인 것 같다. 그래야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기를 키우고 아내로 살면서 저 자신을 내려놨다.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박소율'로서 자아를 찾고 싶다"라며 그동안 엄마와 아내로서의 삶에 충실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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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에서 그는 육아로 인한 허리 통증으로 침대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12년 크레용팝의 멤버로 데뷔한 소율은 2016년 10월 공황장애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문희준과 부부의 연을 맺은 그는 슬하에 딸 문희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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