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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시' 주제로 한 맥심 11월호서 뭇남성들 상상력 자극한 모델 김빛나라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의 11월호가 페티시를 테마로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홈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의 11월호가 공개됐다. 공개된 표지 속 모델과 함께 이번 맥심의 테마까지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오는 26일 출간 예정인 맥심 2020년 11월호는 페티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페티시란 양말, 속옷, 의복 등 무정물, 또는 생식 활동과는 무관한 신체 일부, 신체에서 나오는 분비물 등에 성적 흥분을 얻는 것을 말한다. 


맥심 11월 호에는 페티시의 다양한 성향에 대한 설명, 페티시 성향이 생기는 이유, 남성이 아닌 여성의 페티시 등 그 내용이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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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심코리아 홈페이지


각 주제의 제목도 '아랫도리 피 쏠리는 헤어 페티시', '패션이 곧 페티시다', '학교 선생 슬리퍼만 훔치는 놈이 있다? 미친 신발 페티시' 등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해 보인다. 


페티시와 관련한 주제들은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끌어내는 만큼 맥심 11월 호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표지 모델로 등장한 모델 김빛나라도 주목받는 중이다. 


김빛나라는 모델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로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5만 명에 달한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홈페이지


11월호 표지에서 김빛나라는 란제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하얀 무결점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이번 건 꼭 사고 싶다", "군대 있을 때 생각나네",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맥심 11월호에는 가짜사나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야전삽 짱재, 신인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진출자 4인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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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심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