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600년간 찾아 헤맨 첫사랑 조보아에 진한 '키스' 퍼부은 '구미호뎐' 이동욱 (영상)

'구미호뎐' 이동욱이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곤 조보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인사이트tvN '구미호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시선을 사로잡는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는 남지아(조보아 분)가 자신이 찾던 첫사랑 아음의 환생임을 알게 된 이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지아를 살리기 위해 도산지옥을 건너온 이연은 피투성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옥상에서 떨어지는 남지아를 받아냈다.


이때 이연은 남지아를 뒤덮은 여우구슬의 힘에 그녀가 자신이 600년간 기다려온 첫사랑 아음(조보아 분)임을 깨달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구미호뎐'


하지만 이연은 이때까지만 해도 남지아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밝히진 않았다. 대신 이연은 남지아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해줬다.


그렇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함께 민속촌을 찾았다.


이연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지아는 한복대여점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이연을 찾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사라진 남지아를 찾아 헤매던 이연은 곧 아음을 똑 닮은 뒷모습을 발견하고 그 뒤를 쫓았다. 그는 바로 남지아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구미호뎐'


이연은 "어디 갔었냐. 한참 찾았다"며 미소 짓는 남지아에게 홀린 듯 다가가 기습 키스를 했다.


남지아는 갑작스러운 키스에 당황했지만 이내 눈을 감으며 이연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의 달달한 키스 엔딩은 방송을 보던 시청자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 관련 영상은 3분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구미호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