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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할아버지 산소 방문해 최애곡 '눈물비' 열창하다 '울컥'한 정동원

가수 정동원이 돌아가신 할아버지 산소에 방문해 그리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정동원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추모하며 그리워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고향에 방문한 정동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동원은 아버지, 동생과 함께 할아버지 산소를 방문했다.


정동원의 아버지는 운전하며 아들에게 "아빠랑 산소 다녀오고 나서 새벽에 삼촌이랑 또 갔다며?"라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그러자 정동원은 "그냥 가고 싶고 그랬다"라고 답하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산소에 도착한 정동원은 할아버지를 위해 직접 만든 커피를 올리고 "할아버지 좋아하는 '눈물비' 들려드리겠다"라며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틀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그리운 듯 산소를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Naver 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