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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리더 후이, 오는 12월 '군대'가 팬들 곁 잠시 떠난다

펜타곤 리더 후이가 지난 5월 입대한 진호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인사이트Facebook 'pentagon.unitedcub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펜다곤의 리더 후이가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19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다수 매체를 통해 "펜타곤 후이가 오는 12월 3일 훈련소에 입소한다"라고 밝혔다.


후이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그는 지난 5월 입대한 멤버 진호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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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pentagon.unitedcube'


후이는 1993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28살이다.


지난 2016년 펜타곤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독보적인 음색과 작곡, 작사 능력을 과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후이는 펜타곤의 히트곡 '빛나리', '청개구리', 워너원의 '에너제틱' 등 다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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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뮤지컬, OST,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재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 12일 미니 10집 'WE:TH'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해당 앨범 쇼케이스 당시 후이는 "내가 있든 없든 펜타곤의 능력치가 너무나 대단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군 입대를 언급한 바 있다.


인사이트Facebook 'pentagon.united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