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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속에 연유 넣고 얼려 먹으면 천국의 맛인 달달시원 '연유 딸기'

한 입 베어물면 새콤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들어와 많은 사람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딸기의 계절이 돌아온다.

인사이트Instagram 'mokrye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입 베어 물면 새콤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들어와 많은 사람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딸기의 계절이 이제 돌아온다.


딸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생크림이나 연유와 함께 먹으면 극강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진 탓인지 SNS에서는 '연유 딸기' 해시태그와 함께 당장 따라 해서 맛보고픈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깨끗이 씻은 새빨간 딸기에 연유가 듬뿍 묻혀 있거나 딸기 속을 연유로 가득 채운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uladancer100'


또 연유를 가득 묻힌 딸기를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사진도 있었다.


공개된 사진처럼 연유 딸기를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재료는 그저 딸기와 연유만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취향껏 딸기에 연유를 뿌리면 완성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_the_one'


단맛을 많이 느끼고 싶다면 딸기 속을 파낸 뒤 연유로 채워주면 된다.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딸기에 연유를 조금 둘러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시원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연유 딸기를 얼려먹어도 좋다.


방법은 속을 파낸 딸기를 얼음 틀에 하나씩 넣고 딸기 안에 연유를 담아 냉동실에 얼리는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_the_one'


2~3시간 동안 충분히 얼려주면 샤베트처럼 즐길 수 있다.


다만 오랜 시간 얼리면 먹기 어려울 정도로 꽝꽝 얼어버리니 주의하자.


아이스 연유 딸기는 상큼 달달하면서도 시원함까지 더해져 하나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후문이다.


코로나로 답답한 집콕 일상이 반복되는 요즘 시원한 연유 딸기를 먹으며 답답함을 떨쳐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