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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빠 너무 좋아♥" 42살 공유 이상형으로 꼽은 24살 리사 (영상)

'아는 형님'에 출연한 블랙핑크 리사가 '도깨비'에 푹 빠졌다며 배우 공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이상형으로 배우 '스무살 오빠' 공유를 꼽았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리사에게 "한국말 진짜 많이 늘었다. 비법이 뭐냐"라고 물었다.


리사는 비법으로 한국 드라마 시청을 꼽으며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도깨비'의 광팬이라고 고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그는 "공유 오빠가 너무 좋다. 소원이 공유 오빠랑 사진 찍는 거다"라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리사는 공규가 그렇게 좋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키도 크고 딱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수근은 "태국 집에 공유를 데리고 갈 거냐, 아는 형님 멤버 7명을 데리고 갈 거냐"라고 질문했다.


리사는 고민 끝에 "우리 엄마가 공유 오빠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공유를 선택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일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매했다.


인사이트Naver 포스트 '매니지먼트숲'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