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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일본 개봉 후 난리 났다. 코로나 박살 내며 세운 흥행 신기록

'귀멸의 칼날'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일본 현지 개봉과 동시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애니메이션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개봉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에도 개봉 첫날 역대 관객 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귀멸의 칼날'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일본 현지에서 개봉했다.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개봉 첫날 데일리 기록 관객 수는 67만3220명.


인사이트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이는 61만2636명인 '겨울왕국2'를 제치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영화 산업이 크게 타격을 받은 것까지 고려한다면 어마어마한 스코어가 아닐 수 없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TV 애니메이션 26부작의 뒤를 잇는 후속작 격이다.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유포테이블'이 그대로 제작을 맡아 팬들의 기대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이후 개봉한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이 기대감을 직접 증명해보였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한국에서 오는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일본 주간 소년챔프에 연재된 고토게 코요하루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지난해 방영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사람을 해치는 도깨비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탄지로가 혈귀를 물리치며 '귀살대' 검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매력 넘치는 캐릭터 등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