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하루 국내 코로나 확진자 '73명' 발생…"이틀 연속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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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6일) 하루 동안 73명 발생해 전날에 이어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다만 여전히 추석, 한글날 연휴 발 산발적 감염 사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73명이 추가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 5,1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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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62명이었고, 나머지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명, 경기 32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 늘어 총 4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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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감염 취약층이 많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연휴 기간 중 모임뿐 아니라 의료기관 등 고위험군이 밀집한 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끝난 지 아직 1주 정도밖에 안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잠복기를 고려하면 지역 사회에 감염이 잠복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감안해 다음 주까지는 주변 위험 시설이나 위험 행동을 피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긴장감을 풀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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