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듀엣 무대서 핵달달 화음 뽐내 콜라보곡 내달라 반응 폭발한 로꼬X아이유 (영상)
로꼬의 신곡 '잠이 들어야'를 아이유가 함께 화음을 맞추면서 달달한 목소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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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아이유와 로꼬가 달달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지난 15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의 자체컨텐츠 '아이유의 팔레트' 2화가 공개됐다.
아이유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게스트로는 최근 전역한 로꼬가 자리했다.
전역하고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로꼬는 아이유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최근 발표한 신곡도 소개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로꼬가 최근 발표한 신곡 '잠이 들어야'는 헤이즈가 피쳐링에 참여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노래를 발표하고 첫 라이브를 하게 된 로꼬는 담담하게 랩을 이어갔다.
로꼬의 진솔한 랩은 가만히 있어도 귀에 편안하게 들어올 정도로 깔끔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여기에 아이유는 그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화음을 더했다.
처음 맞춰보는 호흡이었지만 두 사람은 달달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만족스러운 듀엣 무대에 로꼬는 "군대 다녀와서 처음 마이크 잡은 라이브인데 그런 걸 치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풋풋했다"고 자평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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