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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매년 이맘때쯤이면 카메라를 손에 쥔 사람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은 석촌호수가 그 주인공이다.
흔히 석촌호수를 떠올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벚꽃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석촌호수는 가을에도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최근 가을 날씨에 맞춰 석촌호수를 방문한 사람들의 인증샷이 속속들이 SNS에 올라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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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단풍길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호수와 알록달록한 단풍의 조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단풍길 아래를 걷다 보면 마치 동화 속 세계로 들어온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노을이 지는 저녁에는 단풍과 호수의 노을빛이 한데 어우러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호수와 단풍의 조화로 인해 아무 곳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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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석촌호수는 근처에 롯데월드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송파구청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2020 석촌호수 단풍&낙엽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느새 시작된 가을을 알록달록한 단풍이 가득한 석혼호수에서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