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BS NewsHour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오늘(14일) 밤, 하늘에 가장 밝고 큰 화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국 시간 13일 오전 8시 20분, 태양-지구-화성이 일직선이 되는 충(opposition)의 위치가 됐다.
이러면 화성이 햇빛을 정면으로 반사하는데 달이 가장 밝은 보름달이 지구를 가운데 두고 태양 반대편에 올 때인 것과 같다.
이에 따라 일반인들도 오늘 밤 가장 크고 밝은 모습의 화성을 관측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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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 보통 태양을 한 바퀴 공전하는 데에는 지구 시간으로 약 687일 정도가 소요된다.
이에 따라 태양, 지구, 화성이 일직선이 되는 충도 26개월 주기로 돌아오는데 지난 충은 2018년 7월이었다.
한편 이번만큼 크고 밝은 크기의 화성은 15년 뒤인 2035년에 다시 관측할 수 있다.
오늘 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올해 가장 크고 밝은 화성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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