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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영상에서도 굴욕 1도 없이 살아남는 '리얼 여신' 송지효 미모 클래스

'런닝맨' 송지효가 9년 전 방송에서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예쁜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런닝맨' 송지효가 과거 영상에서도 굴욕 없이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 524회는 '초심 찾기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날 송지효, 전소민이 게스트로 나섰고, 나머지 멤버들은 초심 찾기 레이스인 만큼 두 사람을 공주처럼 대했다.


본격 레이스가 펼쳐지기 전, 제작진은 송지효와 전소민이 각각 런닝맨 초창기에 활약했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특히 시선을 모은 건 송지효의 비주얼이었다. 화면에 잠깐 지나갔지만 멤버들 사이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미모를 과시했다.


김종국은 "우리는 촌스러운데 지효는 되게 예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1년 송지효는 '상대의 심박수를 올려라' 게임에서 하하와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당시 하하는 송지효에게 "지효는 화면이 정말 잘 받아. 눈이 커서. 막 예뻐"라며 외모 칭찬을 했다.


실제로 송지효는 짙은 화장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고, 볼살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역시 송지효가 제일 예쁘지효", "멤버들은 웃긴데 송지효는 여전히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1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