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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살찌게 나오니 운동 좀 해라"···'키 167cm·몸무게 46kg' 효민이 엄마한테 받은 카톡

티아라 효민이 엄마의 애정 어린 잔소리(?)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yominnn'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티아라 효민이 어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오늘 티비 아니니까 괜찮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과 어머니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효민의 어머니는 "다음엔 티비 나오기 전에 운동 좀 하고 나오렴, 살짝 화면엔 살찌게 나온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ominnn'


이에 효민은 "융"이라며 애교스럽게 답했다.


하지만 효민 어머니의 우려와 달리 '넘사벽' 몸매를 소유한 효민은 평소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로 손꼽힌다.


효민의 프로필상 키는 167cm, 몸무게 46kg으로 상당히 마른 편에 속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ominnn'


그의 어머니는 사랑스러운 딸이 화면에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잔소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살찌게 나온다니", "효민이 살찐 모습을 한 번도 본 적 없다", "어머니가 너무 엄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 추석 방송된 SBS '추석특집 문명특급-숨듣명 콘서트'에 출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mi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