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느지막이 잠에서 깬 당신. 마땅히 할 일도 없고 배도 고프지 않아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켠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여러 커뮤니티를 방문한 당신은 우연히 발견한 게시글 하나에 시선을 뺏긴다.
호기심을 자극한 게시글은 별다른 내용 없이 한 개의 질문만을 던지고 있다.
"키 185cm, 고졸, 50억 vs 키 165cm, 서울대, 300억.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위 질문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질문의 내용은 말 그대로다. 키가 185cm인 대신 고등학교 졸업, 50억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키가 165cm인 대신 서울대 출신에 300억 재산을 보유한 것 중 어떤 삶을 선택하겠냐는 것이다.
전자는 완벽한 외형을 가진 대신 고졸과 50억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후자는 전자보다 키는 작지만, 서울대라는 엘리트적 요소와 전자보다 6배 더 많은 300억의 재산을 보유했다.
서울대학교 입구 / 사진=인사이트
이를 제외하고 모든 게 동일한 조건이라고 가정했을 때 청년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놀랍게도 이들은 대부분 후자를 선택했다. 이들은 "다른 건 고민할 수 있어도 300억은 고민할 이유가 없다", "키가 150에 고졸이어도 300억을 선택하겠다", "엘리트에 재산까지 넉넉하면 메리트가 많다"고 주장했다.
일부 전자를 선택한 이들은 "잘생긴 거 추가되면 전자", "50억도 나쁘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쪽을 선택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