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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비혼주의 아니지만, '연애·결혼'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배우 하지원이 결혼·연애에 관한 소신을 밝혀 팬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CJ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영화 '담보'가 국내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작품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이 연애, 결혼에 관해 언급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하지원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담보'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담보'는 가족의 끈끈한 애정을 녹여낸 작품, 인터뷰는 자연스레 하지원의 연애, 결혼에 초점이 맞춰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CJ엔터테인먼트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인 하지원은 결혼과 연애에 얽매이지 않고 싶다고 털어놨다.


하지원은 "자연스럽게 결혼하고픈 생각이 들면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무조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진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원은 "비혼주의자는 아니다"라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희망한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CJ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해와달엔터테인먼트


연애에 관해 그는 "소개팅을 받거나 하진 않는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원은 좋은 인연을 만나면 결혼할 수도 있다고 전해 팬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담보'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스타일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