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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행사=환경오염 주범"이라며 '1+1 행사' 늘려라 편의점에 요구한 광희

방송인 황광희가 '네고왕'에서 편의점 직원을 만나 일갈을 날려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황광희가 편의점 관계자에게 '돌직구' 멘트를 날려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는 웹예능 '네고왕' 8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편의점 네고를 시도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명 편의점 본사를 찾은 황광희는 음료 부서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황광희는 "음료 섹션에 가니까 1+1이 거의 없더라"라면서 운을 뗐다.


"꼭 2+1을 사야 회사 측에 이익이 생기냐"고 물은 황광희는 '2+1 행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만약 집으로 안 가고 출근길에 2+1 제품을 사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직원이 동요하자 황광희는 "그럼 이 제품들이 어디로 가겠느냐. 이게 바다로 가고, 땅으로 가서 환경오염이 생기는 거다"라고 말하며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만 행사를 진행할 것을 요청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편의점 직원을 당황하게 한 황광희의 입담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황광희가 출연하는 '네고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YouTube '달라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