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케미 뽐내며 '어하루' 1주년 지하철 광고 인증샷 찍은 김영대X이나은X김혜윤

Instagram 'youngdae0302'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영 당시 심장이 콩닥거리는 로맨스와 전개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일부 출연진이 방영 1주년을 기념한 팬의 선물에 응답했다.

지난 8일 김영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하루' 출연 배우와 함께 드라마를 추억하는 팬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지하철 광고가 담겼다.

Instagram 'youngdae0302'

이를 두고 김영대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팬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 속 김영태, 이나은, 김혜윤은 광고 메시지를 등 뒤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마스크로 가려졌음에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드라마에서 선보이던 변치 않은 미모까지 발산하는 이들은 뭇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Instagram 'youngdae0302'

여기에 서로 남다른 커플 포즈를 취하는 김영대, 이나은, 김혜윤은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태리 역시 "저도요"라고 답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지난해 10월 2일 방영,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Instagram 'mbcdrama_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