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vs부담스럽다"···팬들 사이서 의견 확 갈린 오마이걸 승희 햄버거 광고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나온 한 햄버거 광고를 두고 누리꾼의 의견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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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한국 맥도날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찍은 한 광고를 본 누리꾼이 각기 다른 의견을 냈다.
최근 한 햄버거 브랜드는 신메뉴 출시에 따른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햄버거를 든 승희의 모습이 담겼다.
승희는 햄버거를 먹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보는 이의 군침을 자극했다.
YouTube '한국 맥도날드'
특히 승희가 입을 벌리고 감탄하는 장면은 특수효과 기법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이를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승희의 모습을 좋게 본 누리꾼은 "이번 모델에 딱 어울린다", "너무 귀엽다", "마지막 꼬꼬꼬꼬 소리가 포인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명 이와 상반된 주장을 펼친 누리꾼도 있었다. 이들은 "승희 좋아하는데 이번 광고에서는 너무 부담스럽게 나온다", "닭 소리도 조금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희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4월 '살짝 설렜어'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YouTube '한국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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