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성공했다더니 '꽃남' 시절 미모로 돌아온 37살 구혜선

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니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맞이. 미공개 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구혜선이 담겨있다.

구혜선은 머리를 올려 묶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빨간색 꽃을 든 구혜선은 꽃보다 더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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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로 14kg에 감량에 성공한 구혜선은 '리즈 시절'이던 KBS2 '꽃보다 남자' 촬영 때로 돌아간 듯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세월은 나만 정통으로 맞았나보다", "이 누나가 올해 37살 실화?", "다이어트 성공하고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MIMI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9월 2일 3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했다.

또 구혜선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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