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페트병+개똥으로 가득 찬 여캠BJ 한미모의 '쓰레기차' 실내 상태
미녀 BJ 한미모가 자신의 차량 내부를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미모가 자신의 차량 내부를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최홍철'에는 '7년 동안 한 번도 청소 안한 한미모 쓰레기 차량 ! 내부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인터넷 방송 BJ 한미모가 등장해 자신의 소나타 차량 내부를 공개했다.
그는 7년 넘게 청소하지 않은 것 같은 차량을 두고 "작년에 (차량 청소를 하며) 업소용 쓰레기봉투 3개만큼 나왔다. 지금은 깨끗한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홍철과 남성들은 본격적으로 차량을 치우며 충격적인 위생상태에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던 중 차량에서 노란 액체가 담긴 페트병이 나왔다. 여기에 소변을 봤냐는 질문에 한미모는 민망한 듯 웃으며 "고속도로에서 이제..."라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차에서 반려견과 잠을 자주 잔다는 그의 말처럼 차량 곳곳에는 강아지 분변도 다량 등장했다.
이외에도 파스타면, 생수, 구두 등 각종 쓰레기와 현금이 등장했다.
한미모는 분변을 닦은 것으로 보이는 휴지조각을 들고 구독자 팬에게 선물로 주겠다는 드립을 날리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차량을 청소한 홍철과 남성들은 "폐차해야 할 것 같다"라며 절망적인(?)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보다 훨씬 깨끗해진 차량을 본 한미모는 "2021년 신차 시승하는 기분이다", "차가 이렇게 미끄덩거리는 줄 몰랐다. 너무 쾌적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홍철은 영상 하단에 청소 요원 4명 중 2명이 눈병에 걸렸다는 후기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 그녀의 차량 청소 과정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