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한복진흥센터'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전국 16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달(10월)부터 한복 교복을 입게 된다.
한복진흥센터는 지난달 25일 기준 지난해부터 문체부와 추진해온 한복 교복 보급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10월 동복부터 한복 교복을 도입할 예정인 경일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교복구입지원학교 9개를 선정했다. 컨설팅 지원학교는 7개다.
한복 교복 디자인은 약 150점으로 기본 디자인 50점에 다양한 색깔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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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매일 입고 생활해야 하는 만큼 기존에 유통되는 교복지를 사용했다고 한다.
한복 스타일을 그대로 차용하기보다는 깃, 주름 등 한복의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입혔다.
실제로 공개된 한복 교복을 살펴보면 기존의 셔츠와 유사하지만 단추 대신 고름으로 포인트를 살려 멋을 더했다.
치마는 주름을 풍성하게 넣어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만들어진 모습이다. 여기에 차분하고 전통적인 색감을 입혀 한복만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한복 교복 적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예쁘긴 한데 불편할 것 같다", "너무 예쁘다. 실제로 보고 싶다", "우리 학교도 도입했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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