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만나고 '건치 미소' 발사하며 좋아 죽는(?) 이근 대위
평소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이근 대위가 아이즈원을 만나고 온화한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근 대위가 그룹 아이즈원을 만나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30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들이 이근 대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아이즈원 멤버들과 이근 대위가 다정하게 붙어 인증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이근 대위는 각각 이채연, 김채원과 꼭 붙어 서서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에서 교육생들을 대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
그는 이가 훤히 보일 정도로 함박웃음을 지어 아이즈원과의 만남이 흡족했음을 드러냈다.
이날 Mnet '아이즈원츄 - ON:TACT'에서는 아이즈원이 이근 대위의 지도를 받아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도 이근 대위는 우왕좌왕하는 아이즈원을 보고도 화는커녕 온화한 미소를 한껏 발사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