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롤러블 TV 최초 출시" LG전자, 상류층 VVIP 고객부터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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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LG전자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던 '롤러블(rollable) OLED TV'를 드디어 출시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달 중순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고객을 대상으로 롤러블 TV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화면이 두루마리 화장지처럼 둘둘 말렸다가 펴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TV를 시청할 때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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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아온 해당 제품 출시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 25일 전용 사이트를 열었다.


이어 지난 28일에는 VVIP 고객들에게 '롤러블 TV 프라이빗 초청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을 받은 고객들만 초대코드를 입력하고 초청행사의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참석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전 체험 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롤러블 올레드 TV R의 가격은 1억원대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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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롤러블 TV의 판매는 다음달 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롤러블 TV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LG전자는 지난 14일 LG 윙 공개 행사에서 롤러블 TV에 이어 화면을 말아서 펼치는 '롤러블폰'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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