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 모자 눌러 써 깜찍함 팡팡 터지는 카카오 신상 '러블리 어피치' 에디션
2020 어피치 에디션 '러블리 어피치'가 출시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존재 자체로 너무 귀여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어피치가 이번엔 깜찍한 양과 만났다.
29일 카카오프렌즈는 2020 어피치 에디션 '러블리 어피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러블리 어피치' 에디션은 어피치가 그림일기에 쓴 꿈속에서의 우주여행을 콘셉트로 했다.
잠이 오지 않아 양을 세면서 잠든 어피치가 꿈속에서 우주 곳곳을 누리며 별 낚시를 하는 스토리다.
어피치가 양 친구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일상 탈출을 하는 상상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힐링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러블리 어피치' 에디션은 파스텔톤의 핑크 컬러를 사용해 어피치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날에는 귀쫑긋인형, 베이비필로우 등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인형이 먼저 출시됐다.
귀쫑긋인형은 배를 누르면 어피치의 귀가 올라가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했고, 베이비필로우는 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기분 좋은 사용감을 준다.
'다꾸'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다이어리, 무지개펜 세트 등의 문구 아이템도 출시됐다.
다음 달 8일에는 파자마, 담요, 슬리퍼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빙 상품이 2차로 출시될 예정이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