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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대기 중 상대 여배우 눈부실까봐 '큰손'으로 햇볕 가려주는 '쏘스윗' 피오

'경우의 수'에서 '현실 남사친' 역을 맡아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굳피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경우의 수'에서 '현실 남사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굳피블 공식 포스트에는 JTBC '경우의 수'에서 현실 '남사친', '여사친'을 연기하는 피오와 백수민의 촬영 스틸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다정한 피오와 백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사진은 피오가 백수민의 머리 위로 비추는 햇빛을 가려주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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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야외에서 배식을 하는 신 촬영을 위해 음식 앞에 서 있다. 


이때 백수민 머리 위로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었고 피오는 무심한 듯 다정하게 큰 손으로 햇빛을 가려줬다.


백수민을 향한 세심한 배려는 보는 이에게 진한 설렘을 안겼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촬영 쉬는 도중 서로를 찍어주기도 하며 연애 세포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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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는 극 중 '남사친'의 정석과도 같은 캐릭터이자 '열정 만수르 청춘' 진상혁 역을 맡았으며, 백수민은 피오와 오랜 친구이자 연애는 어려워하는 검사 한진주로 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경우의 수'에서 '현실 찐친 케미'를 대방출하며 앞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피오와 백수민이 출연하는 JTBC '경우의 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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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경우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