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BJ 창현 '상탈+섹시댄스'로 굴욕(?) 주고 좋아 죽는 비글즈 크루 (영상)

아프리카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BJ 창현이 미녀 여캠 앞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흑역사(?)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BJ 창현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21살 여캠 BJ 추랑추랑과 함께 등장해 비글즈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날 추랑추랑이 청순한 긴 생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소개팅 여로 등장한 가운데, BJ 창현은 비글즈 크루의 아바타가 되어 그들의 명령을 실행했다. 

비글즈 크루가 창현에게 한 명령은 섹시댄스를 추면서 상의를 탈의하기. 창현은 추랑추랑 앞에서 그들의 명령을 그대로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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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노래를 튼 창현은 추랑추랑에게 "잘 보세요"라고 말한 뒤 물을 들이켰다. 

이어 고개를 들고는 자신의 얼굴을 향해 물을 뿌렸다. 

물에 상하의가 모두 젖은 창현은 단추를 풀고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섹시댄스를 췄다. 

춤을 추는 창현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 추랑추랑은 자신도 흥겹게 몸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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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은 더욱 격하게 몸을 흔들며 추랑추랑에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비글즈 멤버들은 "이거야 이거. 이거야"라며 폭소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이건 레전드다", "너무 웃기다", "소개팅에서 옷을 왜 벗냐 근데 잘 추네", "흑역사 기록이다"라는 등 창현의 화려한 춤사위에 열광했다.

한편 창현은 아프리카TV BJ 겸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앞서 '거리 노래방'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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