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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결혼식서 숨듣명 '와' 부르며 신부 앞에서 흥 폭발한 신화 전진

신화의 전진이 결혼식에서 신부 앞에서 숨듣명으로 떠오르고 있는 '와'(wa)를 불렀다.

인사이트Twitter 'chr_jinsyung'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신화의 전진이 신부를 위해 결혼식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전진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전진의 결혼식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전진은 결혼식 도중 자신의 히트곡인 '와'(wa)를 신부 앞에서 열창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chr_jinsyung'


후문에 따르면 신혜성이 즉석에서 전진에게 '와'를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전진은 백댄서와 함께 '와'를 추며 결혼식장을 흥겨운 파티 분위기로 순식간에 만들었다.


'숨듣명'으로 떠오르며 역주행하고 있는 '와'를 직접 부르면서 전진은 자신의 결혼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chr_jinsyung'


춤을 요청한 신혜성 또한 옆에서 전진을 따라 춤을 추면서 흥을 돋웠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숨듣명인데 이번 기회에 더 떡상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이날 3살 연하의 승무원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