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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알고 있지만' 실사화 드라마 주인공 제안 받은 송강x한소희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JTBC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인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 있지만'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나무엑터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알고 있지만'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근 송강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엔을 통해 "송강이 '알고 있지만'을 제안을 받고 출연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한소희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알고 있지만' 출연이 확정난 건 아니지만 출연 물망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나무엑터스


인사이트9아토엔터테인먼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 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재언의 하이퍼 리얼리즘 더티 로맨스다.


'알고 있지만'은  JTBC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작품은 '뱀파이어 탐정', '마성의 기쁨',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을 연출한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쓴 정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송강은 지난해 넷플리스서 방영된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했으며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인사이트9아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