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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아역 배우 꼭 끌어안는 '심쿵' 스킨십 선사한 '예비 딸바보' 엑소 백현

백현이 촬영 도중 아역 배우를 꽉 끌어안는 모습으로 예비 '딸바보' 면모를 풍겼다.

인사이트tvN '원하는대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엑소와 슈퍼엠의 백현이 예비 '딸바보' 면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원하는대로'에서는 백현의 연기 실력이 돋보이는 로맨스 드라마가 방영됐다.


해당 드라마에서 백현은 시한부 연인과의 사랑을 연기하며 일상 모습과 멜로 연기를 넘나들었다.


특히 백현은 극중 자신의 딸로 나온 아역배우와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뽐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원하는대로'


아빠라 부르는 딸에게 백현은 "공주님, 손에 뭘 이렇게 묻히고 왔어? 아이 예뻐"라고 '심쿵' 멘트를 날렸다.


방송 이후 백현의 딸을 연기한 아역배우 심혜연의 인스타그램에는 방송에는 담기지 않았던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백현은 촬영 중 무릎을 꿇고 심혜연의 눈높이를 맞추며 그를 꼭 껴안았다.


인사이트tvN '원하는대로'


인사이트Instagram 'psj3408'


두 팔로 그를 꼭 껴안아 토닥토닥하는 백현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어린애가 부럽긴 처음이다", "내가 다 설렌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엠 일곱 남자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tvN '원하는대로'는 오는 10월 2일 2회가 방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psj3408'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