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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복귀하더니 하루만에 구독자 '6천명' 돌파한 신정환

방송가에서 퇴출된 신정환이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6천 명을 돌파했다.

인사이트YouTube '신정환장'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원정도박 후 뎅기열 감염 조작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당한 신정환.


그가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 만에 6천 명의 구독자를 불러모았다.


지난 26일 신정환은 유튜츠 채널 '신정환장'을 개설하며 인터넷 방송에 진출했다.


이날 신정환은 채널 소개, 유튜버 딕헌터와 진행한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신정환장'


2개의 영상이 공개된 직후 하루 동안 '신정환장'은 6천 명 이상의 구독자를 불러모았다.


그는 "몇 안 되는 팬분을 위해 개인방송을 만들어봤다"며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신정환은 몇 출퇴근 시간에 방송을 통해 작은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신정환은 자신을 싫어하는 팬을 향해서는 재치 있는 악플을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신정환장'


인사이트YouTube 'DICKHUNTER딕헌터'


이에 누리꾼은 신정환의 복귀를 기다렸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나, 일부는 제대로 된 사과가 먼저라고 지적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원정도박 혐의가 발각되자 필리핀 현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며 은폐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는 곧 거짓으로 판명 났으며, 이 사건으로 신정환은 방송가에서 퇴출당했다.


YouTube '신정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