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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지옥' 분위기 제대로 느껴지는 가짜사나이 2기 스틸컷

피지컬 갤러리가 가짜사나이 2기 본방송을 앞두고 훈련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 갤러리'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블록버스터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가짜사나이 2기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짜사나이 제작진 측은 첫 화 공개를 앞두고 훈련 사진 몇 장을 사전 공개했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찍어낸 사진 속에는 당시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지난 26일 김계란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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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피지컬 갤러리'


이날 방송에서 김계란은 미공개한 '가짜사나이 2기' 교육생들의 훈련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된 훈련으로 힘들어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교육생들은 넋이 나간채 훈련을 받고 있다.


입고 있는 옷은 모두 흙탕물에 범벅이 돼 본래 색을 알아보기 힘들었고, 머리카락에도 모래와 흙이 가득했다.


또 물속에 들어가 수압에 맞서기도 했다. 고된 훈련에도 교육생들은 서로 낀 팔짱을 놓치지 않으며 전우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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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피지컬 갤러리'


이 밖에도 훈련에서 제외된 교육생은 교관에게 얼차려를 받기도 했다. 사진 몇 장으로도 현장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졌다.


김계란은 이 사진은 모두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것으로, 훈련 기간 찍은 사진의 분량만 약 1,200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진전도 개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가짜사나이 2기 훈련 현장이 생생히 담긴 모습은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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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피지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