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열고 '뽀시래기' 시절 사진 공개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YouTube '안지영 [안녕, 안졍]'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본가에 방문해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최근 안지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안지영 Vlog,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어린 안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오랜만에 본가에 방문한 안지영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어머니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안지영은 이번 영상을 통해 어린 시절 모습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YouTube '안지영 [안녕, 안졍]'

이제 막 돌이 지난 안지영의 모습, 친구들과 함께한 유치원 시절 모습은 '세젤귀' 그 자체였다.

특히 그는 빨간색 발레복을 입고 춤을 추던 자신의 모습을 보곤 연신 웃기만 했다.

카메라를 노려보는 듯한 찡그린 표정은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YouTube '안지영 [안녕, 안졍]'

안지영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며 "어릴 때부터 잘생쁨이 보였다"며 어머니에게 "나 어릴때 귀여웠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어릴 때 오뚝이 같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지영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안지영 [안녕, 안졍]'을 개설했으며 구독자 4.4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YouTube '안지영 [안녕, 안졍]'

Instagram 'hey_miss_true'

YouTube '안지영 [안녕, 안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