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외국인들이 한국서 '안경점' 갔다가 100% 만족하고 극찬하는 이유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빨라도 너무 빠른 한국의 안경 만드는 시간에 외국인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MBC every1에서 방영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북유럽 출신 디자이너 알렌과 밀라가 안경 쇼핑을 하는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그들은 최신 안경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남대문으로 향했다.


알렌은 디자이너 전문가답게 이것저것 까다롭게 고민했고 비교 끝에 마음에 드는 안경테 하나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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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제 안경 렌즈 시공만 남은 상황. 이때 안경점 사장이 "안경 렌즈까지 넣어 완성하는데 15~20분이면 끝난다"라고 하자 밀라는 "15분이요?"라고 말하며 놀랐다.


밀라는 "핀란드에서 안경이 나오기까지 2주가 걸린다"라며 "렌즈를 다른 나라로 보내서 자르고 맞춘다"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 함께 출연한 한 외국인도 "프랑스도 안경 하나 맞추는 데 정말 오래 걸린다"라며 공감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안경점 사장의 말을 믿을 수 없었던 알렌과 밀라는 완성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을 재기 위해 타이머를 맞췄다.


이어 앞서 사장이 언급한 15분보다 더 빠른 5분 29초 만에 완성된 안경이 나오자 "이렇게 빨리 만들다니"라며 감탄했다.


알렌은 "한국 사람들이 안경을 많이 써서 한국은 안경 시장이 발달했다. 수출도 많이 한다. 그리고 대부분 굉장히 패셔너블하다"라고 극찬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한국 안경 제작이 빠르고 가격도 저렴해서 명동에 특히 안경 사러 오는 일본인들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외에도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2주 걸리면 큰일 난다", "어떻게 2주를 기다리지", "2시간 기다리라 해도 못 기다릴 듯"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공개된 '외국인 소비자 국적에 따른 한국 안경 제품 구매에 대한 만족도 조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혹은 자신의 국가 중 어느 나라에서 안경을 구매하겠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7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안경을 찾는 외국인들의 수가 높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Naver 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