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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 출연해 '팬클럽'까지 생긴 가짜사나이2 '꽃미남 교관'으로 추정되는 인물

가짜사나이 2기 티저 영상에 등장한 '장발 교관'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온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가짜사나이 2기가 본 영상으로 찾아오기 앞서 티저 영상으로 먼저 팬들을 찾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공개된 약 3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최종 합격자뿐 아니라 새로운 교관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 2초만 화면에 나왔지만, 누리꾼들은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와중에도 잘생겼다"며 그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새로운 교관은 푹 눌러쓴 검정색 모자 때문에 얼굴이 완전히 드러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모자 아래로 보이는 장발과 베일 듯한 턱선, 콧대 등의 실루엣을 근거로 다수의 누리꾼들은 해당 교관이 예술가 육준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실제로 육준서는 지난해 2월 UDT를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그는 자신의 SNS에 "이 고생이 잊혀질 리 없고 그래서 세상에 딱히 무서울 것도 없다"는 말과 함께 UDT 시절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SNS에 올라온 그의 최근 사진을 보면, 티저 영상 속 새로운 교관의 머리 길이와 비슷한 길이의 귀 아래로 약간 내려온 장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해당 교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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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6dory'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