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수 불리, 올해 꼭 합격해라"…'일타 강사' 현우진의 조언

인사이트메가스터디 현우진 강사 / 메가스터디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학원가에서 '일타 강사'로 통하는 현우진 메가스터디 강사가 내년 재수는 위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22일 현 강사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수능이 재수생한테 매우 불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고2가 치를 수능은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해"라며 "현재 가·나형으로 구분된 수능 수학은 내년부터 구분 없이 공통 과목으로 치러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과생이 재수할 경우에는 이과와 함께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어렵고 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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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강사는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을 거의 못 한 올해 수능이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수능 응시인원이 역대 최저고 고3도 재수생처럼 자습시간이 훨씬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는 "대부분 학생이 지속해서 열심히 공부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한 학생들이 성과를 내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현 강사는 명실상부한 수학 일타로 꼽힌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메가스터디에서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불과 서른 살의 나이에 강남에 320억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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