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억 소리 나는 '롤렉스 시계' 폼으로 차는 거라 시간 안 맞췄다는 스윙스

래퍼 스위이스가 1억 원을 호가하는 시계를 폼으로 찬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GQ KORE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스윙스가 값비싼 명품 시계를 멋 내기 위해 찬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남성 패션 매거진 GQ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윙스가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자신만의 '필수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중 스윙스는 매번 손목에 차고 다니는 롤렉스 시계를 소개하며 "사실 가격이 장난 아니다. 아까 소개했던 지프 랭글러보다 비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GQ KOREA'


롤렉스 시계는 대부분의 제품이 억 소리 나는 값비싼 시계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윙스는 "이 시계를 가장 아낀다"라며 "그 이유는 수많은 시계들을 차 봤는데 이 시계가 가장 내게 어울려서다"라고 '플랙스'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너 시계 폼으로 차냐?'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내가 그렇다. 이 시계를 사고 한 번도 시간을 맞춘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자신이 죽더라도 결코 제품을 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스윙스는 "내 자식이 생겨도 안 줄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Show Me The Money 9'에 지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GQ KOREA'


YouTube 'GQ KOREA'